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기업, 엑스(X·옛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린다 야카리노가 현지시간 9일 사임했습니다.
야카리노는 이날 엑스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회사를 회생시키며 엑스를 ‘모든 것을 담는 앱’으로 탈바꿈시키는 책임을 맡겨준 머스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야카리노의 사임은 재작년 5월 임명된 지 2년 2개월 만입니다.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머스크는 야카리노의 게시물에 “당신의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답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고 몇 달 후에 야카리노를 CEO로 임명했습니다.
야카리노는 2년간 CEO로 재직하며 머스크를 적극 지지했고, SNS상에서도 그를 자주 옹호해 왔습니다.
그는 엑스에서 주로 비즈니스 운영을 총괄했으며, 플랫폼의 콘텐츠 정책과 안전성 기준이 크게 바뀌는 과정에서 이탈한 광고주들을 달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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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