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내에 이임 준비하고 귀국하라”이재명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과거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주요 외교 공관장들을 대거 교체하며 외교 정책 대전환의 신호탄을 쐈다.외교부는 지난 6월 27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유엔 등 5강 대사를 포함한 주요국 주재 특임공관장 30여 명에게 “2주 이내 이임 준비를 마치고 귀국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번 지시는 장관급 예우를 받는 대사들을 포함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단행돼, 외교가 안팎에서 “사실상 정권 색깔 지우기이자 대외 신뢰 회복을 위한 초강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외교 핵심 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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