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이형순)는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은 25일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바다횟집에서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조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전후 폐허 위에서 대한민국 재건의 초석이 된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채진원 주상파울루 총영사, 이형순 지회장, 조복자 브라질한인노인회장, 최윤영 재향군인회여성회 브라질지회장, 이연숙 수석부회장, 김인호 경찰영사 등 주요 인사들과 이상빈·이상준·강해남·김승진·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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