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캐나다 윈저 한인회(회장 김명진)가 주최한 카루셀 오브 더 네이션스(Carrousel of The Nations) ‘한인 마을’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재외동포청과 토론토총영사관의 지원사업(문화교류 증진 및 한인권익 신장활동)의 후원을 받아 이번 행사를 마련한 윈저한인회는 6월 21~22일 이틀간 약 3500~4000명의 지역 주민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총 4300달러의 펀드레이징 수익과 3500인분의 음식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일부 인기 메뉴는 행사 시작 5시간 만에 소진됐고, 현장에서는 급하게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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