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더니든(Dunedin)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더니든의 ‘참전용사를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6월 22일 WongGok 레스토랑에서 제30회 K-포스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뉴질랜드 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창식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참석한 90세의 참전용사 켄 라이트(Ken Wright) 씨, 전쟁 미망인 애브로 카먼(Avro Carman) 씨, 그리고 이번 행사를 주최한 더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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