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건강식품인 홍삼이 동남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에너지 음료’로 탈바꿈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 주역은 충남 금산에 본사를 둔 ㈜금산몰(대표 서병훈·58). 그는 “한국 인삼을 전 세계인의 일상 속 건강 파트너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병‧캔 형태의 홍삼 음료 ‘인보삼(INBOSAM)’ 시리즈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지난 6월 20~21일 캄보디아 프놈펜 다이아몬드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ini-KBEE 2025(미니 코리아 브랜드 &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에서는 금산몰 부스가 현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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