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 양국 영공이 폐쇄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자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관광객 중 출국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편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들은 이스라엘 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관광부는 현재 자국에 관광객 3만8천명이 체류 중이며, 요르단과 이집트로 향하는 육로 국경검문소는 개방된 상태라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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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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