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13일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이란의 긴급 소집 요청에 따라 열렸는데, 분쟁 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한 이란과 이스라엘 대사는 상대국을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대사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이고 범죄적인 공격을 강력하고 명백하게 규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은 자국의 파멸을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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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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