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베이지역 K-연합은 지난 6월 7일 포스터 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2025 한인 커뮤니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된 미국 이민 정책이 한인 이민자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한인 동포들과 기관들이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축사에서 “최근 미국 내 이민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공유와 커뮤니티 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이 한인들의 법적 안정성과 연대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총영사관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