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사자들의 시신을 상대국으로 송환했습니다.

러시아 측 협상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은 텔레그램에서 “우리는 1,212명의 우크라이나군 시신을 넘겼고 27명의 러시아군 시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메딘스키 보좌관은 “중상자 포로에 대한 긴급 교환을 시작할 것”이라며 추가 포로 교환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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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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