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퓨처코어는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며 심히 유감스럽다”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거래소는 지난 5월 27일 퓨처코어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투명성을 고려해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퓨처코어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는 경영 투명성 강화와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상장폐지 결정이 이러한 노력과 상반된 결과로 이어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동시에 거래소는 상장폐지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달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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