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와 브라질 상파울루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초지역적 예술 협업을 시작한다. 이 협업은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일환으로, 3년간 큐레토리얼 교류를 진행하며, 5월 31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포럼을 개최한다.협업은 양 기관의 현지 방문 리서치 트립과 포럼을 포함하며, 2026년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와 경기도 용인에서 공동 전시 개최로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백남준의 유산: 비디오아트와 초문화적 대화’를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만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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