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개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향후 5년간 1,663만불(한화 약 229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28일 코이카에 따르면 홍석화 지역사업II 본부 이사는 5월 20일과 21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대학 온라인 교육 시스템 발전 및 지식재산권 관리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학(UWED) 사이버대학 설립을 위한 온라인 교육 제도 구축 및 환경 조성 사업’과 ‘우즈베키스탄 지식재산권 공공행정 정
코이카, 우즈벡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