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단합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지난 5월 24일 오후 5시,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당선증을 받은 형주백 제35대 시드니 한인회장 당선인은 “많은 시드니 동포 분들의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인사회를 이끌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즈 왕 부회장도 형 회장과 함께 당선증을 받았다.이번 한인회장 선거는 단일후보 등록으로 경쟁 투표 없이 서류 심사로 이뤄졌으며, 시드니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하계열)는 “두 당선자가 모두 서류 심사를 통과해 당선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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