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앞으로 몇 주 내로 여러 나라와의 무역 관련 합의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23일 언론 인터뷰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연합보다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호 관세를 90일 유예한 미국과 중국도 또다시 대면 협상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유럽연합과의 대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오는 6월 1일부터 유럽연합에 5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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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동(lc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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