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들이 한국에서 운전면허증을 더 쉽게 갱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서비스를 5월 7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을 재외공관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6월 개청 이후 공단과 협력해 발급 기간을 단축하고 수수료를 인하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정식 서비스 개시로 국내를 방문하는 동포들은 센터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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