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20일 나흘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K-푸드, K-뷰티를 중심으로 4990만 달러(약 740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담 규모로는 6억6000만 달러(약 9900억 원)어치가 이뤄졌으며, 우리 기업과 동포 및 현지 기업과 86건, 1억5000만 달러(약 2250억 원)에 달하는 MOU(업무협약)가 체결됐다.한류 인기에 힘입어 K-바이오, K-뷰티, K-푸드 등 분야에 특화해 기업전시회를 마련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동포청은 분석했다.대회에 참여한 뷰티 기업인 M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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