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로보셔틀을 도입, 제1여객터미널-제2여객터미널 간 연결도로 구간에서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총 2대의 차량이 각각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정노선으로 15km구간(일반도로)을 왕복 순환한다.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라면 누구나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해당 셔틀은 ㈜현대자동차의 쏠라티를 개조한 것으로 최소 30km/h에서 최대 80km/h의 속도로 중간에 정차 없이 직통으로 운행되며, 자율주행 시스템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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