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프랑스한인회장에 김종희 현 수석부회장(62)이 유력시되고 있다. 교민 언론 ‘한위클리’에 의하면 프랑스한인회는 차기 회장선거를 앞두고 후보 마감을 한 결과, 김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 사실상 38대 회장으로 선출된 가능성이 크다. 신임 회장은 오는 12월 10일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다.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지낸 김 부회장은 자신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어려운 환경과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발상의 전환과 특단의 방법을 강구하겠다”면서 “그동안 고민하고 생각했던 방법들을 동원하여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Trending
- 푸틴, 이스탄불에 보좌관 보낸다…젤렌스키와 회담 무산
- 기온 30도 넘었는데…베이징에 난데없는 ‘달걀 우박’ 와르르
- “심장병이라 군대 못 가” 왕대륙 이어 ‘병역 기피’ 대만 연예인 줄체포
- 레오 14세 교황, 18일 즉위 미사…’어부의 반지’ 끼고 직무 시작 선포
- 3년 만에 협상장 앉는 러-우크라…산적한 난제 속 트럼프가 새 변수
- “이 약초가 효과 좋대” 의료행위하는 침팬지…잎으로 배변 뒤처리도
- 순찰·시위진압 로봇개까지 내놓은 중국 기업들…경찰장비박람회서 공개
- [씬속뉴스] 중국에서 자꾸 쏟아지는 대형 우박에 ‘초토화’…기현상 ‘인공 강우’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