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4월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있는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회관에서 상반기 국가유공자 신상 신고 순회 접수를 실시했다.공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국가유공자 40명이 회관을 방문해 신상을 신고했다. 아울러 총영사관은 국가보훈부가 지급하는 제복을 6·25전쟁 참전용사 어르신 12명에게 전달했다. 행사는 권수현 실무관과 구본일 정무·동포 담당 영사가 안내를 맡았으며, 총영사관의 정례행사인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