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5월 21~24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4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를 앞두고 4월 25일 온라인으로 ‘2024 입양동포 단체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4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사전 프로그램으로, 입양동포 단체장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난해 대회에서 채택한 참가자 선언문의 효과적 이행방안을 토론하고 올해 대회와의 연계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0개국 19개 입양동포단체 대표 27명이 참석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입양동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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