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나이지리아 아부자 소재 6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60여명을 문화원으로 초청해 ‘한국동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학생들에게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2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을 낭독해주고,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흥부와 놀부’ 등 총 6권의 전래동화를 영문판으로 소개한 후 인상 깊은 내용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책 낭독자가 한복을 입고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한복에 대해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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