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 명절이자 신년 축제인 송끄란을 맞아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제작한 영상이 현지에서 화제다.약 2분 분량의 영상에서 박용민 대사와 대사관·문화원 직원들은 태국 노래 ‘람웡릉송끄란(송끄란의 춤)’을 기타, 베이스, 플룻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고 태국어로 합창하며 행복한 새해를 기원한다. 이어 박 대사가 “태국 새해를 맞아 태국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하고, 마지막으로 전 직원이 모여 합창하며 드럼을 연주하는 박 대사에게 물을 끼얹는 것으로 영상은 끝을 맺는다. 엔딩 크레딧에는 직원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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