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지난 4월 13일 독일 함부르크한인학교에서도 실시됐다.TOPIK은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하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독일에서는 매년 주독일한국교육원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93회 시험은 독일 내 튀빙엔대학교, 베를린자유대학, 프랑크푸르트국제학교와 함부르크한인학교 등 네 곳에서 치러졌다.함부르크한인학교 시험장에서는 토픽Ⅰ 22명, 토픽Ⅱ 22명 등 독일 북부지역 44명이 응시했다. 특히 함부르크한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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