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3·1운동기념사업회(회장 성규환, 이하 기념사업회)는 지난 3월 1일 정오, 중부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한인문화회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 열린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업회 강황용 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성규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근 몇 년간 지구촌은 코로나 역병과 싸우며 혼란과 긴장 속에서 맞은 대망의 새해도 벌써 3월 봄의 문턱에 왔다. 이렇게 절기는 항상 반복되니 104년 전에도 봄이 찾아 왔을 것이다. 그러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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