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가 주최하는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0월 27일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을 도모하고,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한인 경제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는 67개국 14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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