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거리 트레일(탐방로)인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9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트레일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경상북도 울진군까지 총 849㎞에 달하는 숲길로,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하며, 특히 태안의 안면소나무림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을 연결한다는 의미도 가진다.동서트레일 849㎞ 중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이 726㎞(85%)로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공·사유림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하므로 산림청과 지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