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회장 박래곤)는 8월 14일 오전 10시에 쿠바 수도 아바나에 위치한 쿠바 한국문화센터 및 한글학교에서 현지 한인후손들과 함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멕시코한국대사관(대사 서정인),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과 협력해 쿠바 한인 이민 10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기념행사에서는 올해 재정비해 문을 연 ‘쿠바 한국문화센터 및 한글학교’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지난 2013년 쿠바 한인 후손들로부터 쿠바 한인 문화원의 필요성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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