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러시아 볼고그라드(구 스탈린그라드) ‘장교들의 집’ 문화회관에서 고려인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고려인 페스티벌은 해마다 진행됐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약 3년간 진행되지 못했다. 오랜만에 진행된 볼고그라드 고려인 페스티벌은 약 1,0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볼고그라드 고려인 페스티벌은 고려인협회와 ‘화선’ 예술학교가 협력해 주최했다. 페스티벌의 주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와의 만남’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통적인 한국 음식문화와 고전무용과 현대 K-Pop을 선보였다.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선보이기 위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