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공공 정책재단(Georgia Public Policy Foundation) 29주년 기념행사에서 “2020 자유 수호상”(2020 Freedom Award)를 수상한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을 위한 축하연과 강연회가 지난 13일 둘루스 소재 1818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회(회장 에릭 김)가 주최하고 골든 스텔라 은종국(전 애틀랜타 한인회장)대표가 후원으로 한인 차세대 그룹인 변호사,회계사,의사,상공인등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선근 회장은 강연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박 회장은 1974년 도미후 이민자로 실패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시급 1.8달러를 받으며 성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청소업체(GBM)를 시작으로 지난 23년간 1백만달러 납세자가 되었으며,성실근면을 통해 미국내 최고의 청소 용역업체로 성장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박 회장의 삶과 철학,경영마인드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권위있는  ‘2020 자유 수호상’ 수상을 큰 박수로 축하해 주었다.
조지아 공공 정책재단이 수여한 권위있는 ‘2020 자유수호상’의 역대 수상자를 살펴보면 클로렌스 토마스 연방대법원 대법관,칙 필레 창업자 트루엣 캐쉬,조지아주 젤 밀러 전주지사,레이먼드 데이비스 미해병대 예비역대장,플라워스 푸드사 윌리엄 플라워스 명예회장,필 그램 연방상원 의원등 정치 경제등 미국내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수상 하였으며,아시안으로 최초로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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