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서승건

[칼럼] 비정상인이 정상인으로 둔갑(遁甲)하는 한인사회의 현실,,,, 최근 한인사회에 발생한 다양한 비정상적인 사실들을 정상적인 사실로 변형시키는 일부 인사들의 언행으로 한인사회가 혼란스럽다. 최근 애틀랜타를 방문한 자칭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은 몇몇 언론사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미주총연 회장에 당선 되었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인사들의 면면에 대해 미주총연 카톡 방에서…

더 보기

제1회 대한민국자유언론 대상 시상식 개최,,스카이 데일리 대상 수상,,, 5·18 가짜 유공자,,5·18 진실 찾기 시리즈 기사를 쓴 허겸 사회부장,,애틀랜타 출신 언론인,, 스카이데일리가 ‘5·18 가짜 유공자’ ‘5·18 진실 찾기’ 시리즈로 40년 이상 정파·정략적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성역으로 전락하여 금기의 영역에 있던 ‘5·18 북한 개입설’의 실체를 밝혀 국가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더 보기

Good People 모임, 보온병 전달,,, 찬날씨에 수고하는 재외선거 자원봉사자들에게,,,,, Good People 모임 회원들은 지난 22일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에 봉사하는 한인들에게 보온병을 전달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형권,김일홍,오유제,김광수,서승건 회원들이 참석하여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낙현 선거영사에게 전달했다. 박형권 뷰티메스터 대표는 찬날씨에 수고하는 한인 봉사자들이 따뜻한 물이라도 마실수 있도록 보온병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낙현 선거영사는…

더 보기

[칼럼] 기레기가 판 치는 부끄러운 한인 언론의 민낯,,,,,, 기자의 자질에는 빠른 정보 수집과 분석 능력,적극적인 태도와 집중력,팩트를 정확히 표현하는 문장력, 윤리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기자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항상 윤리적인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1인 인터넷 매체 대표기자의 성추행 사건이 한인사회에 파문을…

더 보기

북부플로리다 한인회 송년의 밤 300여명의 한인 참석,,,, 제 28대 조경구 한인회장 취임,,,지역 한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북부플로리다 한인회 송년의 밤 및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잭슨빌 소재 라마다 호텔 연회장에서 내외귀빈과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김오한 회장과 제28대 조경구 신임회장, 김영출 신임이사장,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더 보기

중앙선관위 홍보예산 부족,,, 재외선거 투표 참여 홍보 포기 인상,,, 애틀랜타 Good People 모임 자발적 제22대 재외선거 광고 후원,,  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한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해외 선거 홍보를 포기하는 인상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1일 부임한 김낙현 선거 영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과 사무관으로 근무한 베테랑이며 내년…

더 보기

[칼럼] 정말, 후진 정치인에게 필요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과연 세상이 시끄럽고 요지경인 상황이 못 배운 사람이 많아서 일까라는 우문을 해본다. 그러나 현답은 오욕칠정(五慾七情)에 뒤범벅이 된 잘못 배운 금수(禽獸)만도 못한 정치인들 때문에 세상이 혼탁한 것이다. 최근 오욕을 만용한 금수만도 못한 정치인들이 “형수에 대한 욕설,설치는 암컷,짤짤이 발언,검사 탄핵,미래가 짧다는 노인 비하,청년 비하 현수막,가짜…

더 보기

재외동포청,2024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동남부한인회연합회,한글학교 각지역에 홍보 시급,,,,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024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1월 23일 공지했다. 동남부 각지역 한인회와 한글학교 관계자들은 관련 지원사업 요청을 한국시간 12월 8일까지 코리안넷에서 신청 접수해야 한다. 재외동포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지원 대상 사업은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문화단체 활동 ▲차세대단체 활동 ▲경제단체…

더 보기

[칼럼] 2023’ 한인 사회의 가치(價値)를 빛내줄 리더가 필요하다,,, 250만명이 거주하는 한인사회는 미국 주류사회에 빠르게 진출해 여러 분야에서 한인사회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각종 법안과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며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진력(盡力)하고 있는 한국계 정치인들의 활약상이 돋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 연방의회에는 앤디 김을 시작으로 한인 여성 최초 연방하원의원이 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