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서승건

[장례일정] 고 은종국 전한인회장 애틀랜타 동포장으로 장례,,, 하관예배 및 하관식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30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일정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장례일정: 환송예배 일시 : 2024년 9월 2일 월요일 오후 5시 환송식 장소 :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하관예배 및 하관식 일시 :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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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분노(忿怒)사회에서 신념윤리와 책임윤리의 사회로 전환할때,,,, 애틀랜타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과 코리안페스티벌재단간의 합의가 물건너 갔다.암암리에 진행되었던 두조직 대표들의 만남이 합의점을 못 찾고 결렬되었다.두 조직은 한인회관에서 코리안페스티벌을 개최하자는 제안에 이홍기 회장 사퇴가 우선이라는 주장과 부딪치며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 귀넷 카운티로 부터 18만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점에서 애틀랜타한인회측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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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과정(過程)은 생략되고 결과(結果)만 따지는 어리석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역대급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전세계 한인사회에 감동과 용기,희망을 선사했다. 올림픽 폐회식을 보면서 결과에 대한 칭찬이 먼저인지 아니면 선수들이 흘린 피와 땀의 혹독한 훈련 과정에 대한 칭찬이 먼저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2000년대 MZ 세대 선수들이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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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섞은 환부를 도려내고 어떻게 봉합할지 문제이다… 분노(忿怒:Anger),분(忿)한 마음, 즉 화가 나는 마음이 겉으로 표현되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울화(鬱火)’라고도 하는데, 냄비의 끓는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처럼 감정의 격함이 마음 밖으로 넘쳐나는 것을 표현한다.현재 애틀랜타 한인회 문제는 대척점에 있는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이 분노를 조절 못하고 이판사판 공사판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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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옛날에는 집에 빈대가 많았다. 그 작은 빈대를 잡으려고 불을 붙였다가 집까지 다 태운다는 뜻이다. 작은 일을 하려다가 큰 일까지 그르친다는 뜻이다.이홍기 한인회장 공금 유용 사태로 매일 언론이 이홍기 회장 기사로 도배하고 있다.이홍기 회장과 대척점에 있는 인사들이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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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총체적 난관에 빠진 한인회를 위한 조언(助言) 2편,,,, 우리가 살다보면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지”라는 표현을 종종하게 되든지 아니면 듣게 된다.적반하장이란 상대방에게 잘못을 한 사람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적반하장은 잘못된 행동이며,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고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적반하장을 하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상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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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페스티벌 티켓 판매 시작,,, 어려운 여건속에 실속있는 행사위해 최선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오는 9월 28일 열리는 ‘2024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한인회측에 의하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1인당 10달러이며 이벤트 브라이트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입장권 유료화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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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7월22일까지 공개검증,,,10월 세계한인회장 대회에서 포상,, 동남부,플로리다 지역에서 김미경,김재례,박형권,신광수,이한성,최병일,황병구 최종 후보에 선정,,, 오는 10월 세계한인의 날에 시상되는 해외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세계 각지에서 봉사해온 126명과 12개 단체가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동남부 지역과 플로리다 지역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글로벌 사업본부장 김미경,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행사위원장 김재례,세계한인무역협회 미동남부지역부회장 박형권,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 신광수,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자문위원장 이한성,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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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유(Eugene Yu) 후보를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시킵시다. 애틀랜타 한인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 탄생을 위한 후원행사 오는 23일 ,,,, 애틀랜타 한인 여러분께,,,, 동남부 지역을 포함한 애틀랜타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U.S. Congress) 탄생의 기대감에 한인 여러분 모두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연방 하원의원으로 조지아주 제4지역구에 출마하고 선전하고 있는 유진 유(유진철)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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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총체적 난관에 빠진 한인회를 위한  조언(助言),,,, 애틀랜타 한인회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시민의 소리라는 모임이 뒤엉켜 장기간 상호 비방과 음해,트집잡기,물고 헐뜯는 낯 부끄러운 사태가 지속되고 있다.한인사회는 그들의 저급한 언행에 피곤을 느끼며 짜증나기 시작한다.언제까지 한인사회는 그들의 진흙탕 싸움에 관객이 되어야 할까. 더이상 식상한 비방과 음해 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표와 주어진 역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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