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철의 기자

재인도네시아 한인회(회장 김종헌)가 숙원사업인 한인회관 건립에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한인회는 지난 2월 5일 자카르타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6년도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회관 건립과 관련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대규모 기부가 더해지며 사업 추진의 전기를 마련했다.이날 총회에는 재적 임원 144명 중 96명(현장 43명, 위임 53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더 보기

올해는 대한민국 원양어업 60주년이다. 누구에게나 ‘60년’은 특별한 숫자로 다가온다. 권영호인터불고그룹 회장은 1966년 26세의 나이에 한국수산개발공사 최연소 기관장으로 원양에 첫발을 내디뎠고, 1972년에는 스페인 라스팔마스 기지 주재원으로 현장을 누볐다.“회사보다 국가, 돈보다 신용, 이익보다 사람”을 먼저 우선시 했던 그의 항해는 대서양을 넘어 지중해와 아프리카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한국 원양어업의 뼈대를 지탱한 ‘기술과 신뢰’의…

더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EPA=연합뉴스 제공][EPA=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재임 기간에 설계한 북미무역협정(USMCA) 탈퇴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자신이 1기 재임 시절 체결한 북미무역협정에서 왜 탈퇴하면 안 되는지 물었다고 사안에 정통한 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단정적으로 내비치는 단계까지는…

더 보기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국경 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UNICEF)에 50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를 기탁했다. 이번 지원금은 분쟁 지역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이고 아동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 12개월간의 통합 회복 프로그램에 전액 투입된다.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유니세프 캄보디아 사무소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이번 지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더 보기

재외국민 보호와 동포사회 지원에 헌신해 온 영사들의 노고를 기리는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수식이 함부르크와 멕시코에서 잇따라 열렸다.발로 뛰는 영사상’은 재외동포신문이 2003년 제정한 상으로, 전 세계 영사 1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독일에서 허진 주함브르크총영사관 부영사에게, 멕시코에서는 주멕시코대사관 이은진 주멕시코 대사관 영사에게 각각 상패가 전달되었다.10일 주함부르크총영사관은 이날 회의실에서 ‘제22회 발로…

더 보기

브라질 한인 이민 사회의 ‘의료 거점’ 역할을 자임하며 지난 수십 년간 동포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나사렛 병원이 오는 2월 말을 끝으로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한인 의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브라질 한인 사회 최초의 종합 클리닉인 나사렛 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경영난과 교민 사회의 인구 구조 변화라는 파고를 넘지 못하고 이달…

더 보기

[앵커] 평화롭던 캐나다 산골 학교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가 벌어져 현지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피의자 신상이 밝혀졌습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있던 10대 트랜스젠더 여성이었습니다. 러시아와 태국에서도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캐나다 산골짜기 작은 중학교에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수업 중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마을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더 보기

‘Korea on Stage in NewYork’ 행사를 개최하는 국가유산진흥원 소속 공연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 행사가 ‘뉴욕한인회’ 주최로 9일 저녁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Korea on Stage in NewYork’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뉴욕홍보 행사로,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의 공동주최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마련한 캠페인으로 전국적인 문화…

더 보기

주UAE 한국문화원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아부다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명절 음식 문화 체험과 ‘두쫀쿠’를 만드는 이색적인 문화행사를 개최했다.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가 ‘가래떡 만들기’ 한국 문화 체험과 함께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를 만드는 체험 워크숍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디저트는 아랍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피스타치오에…

더 보기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 광주광역시고려인 마을을 방문해 고려인 동포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환경을 살폈다.이번 방문은 앞서 개최된 국내 중국동포 간담회와 인천지역 고려인 동포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현장 소통 일정으로, 국내에 체류하며 생활 기반을 다져가는 동포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김경협 청장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