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는 긴축 통화 정책의 지연 효과로 점진적인 둔화 과정을 겪고 있지만 붕괴나 급격한 악화 징후는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계 브라질인이자 브라질 싱크탱크라 할 수 있는 수노리서치에서 근무하는 구스타보 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7년 브라질 경제는 재정 부양책 감소와 기존 경제 동력의 점진적 소진으로 성장이 다소 억제될 것”이라면서도 “GDP 성장률은 1.4%로…
Author: 이재상 재외기자
미국 국무부 전경[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28일 대이란 군사작전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4천명의 미국 국민이 중동에서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이 집계에 미국 외에 다른 국가로 이동한 사람이나 중동을 떠났으나 아직 미국으로 이동 중인 사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국무부는 중동 국가에 있는 미국 국민들에게 전세기 항공편이나 육상…
트로트 가수 송가인, 신예 최수호, K-POP 아티스트 효린(시스타) 등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인 경제인들을 위로하는 무대에 오른다.2026년 데뷔 예정 그룹인 ADAP와 K-힙합 대표 그룹 다이나믹듀오, 여성 힙합 아이돌 하입 프린세스 등도 합세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회장 박종범)는 오는 4월 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강서구와 함께하는 OKTA 45주년 OK…
중국의 한 원전 건설 현장[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 위챗 캡처=연합뉴스 제공][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 위챗 캡처=연합뉴스 제공] 중국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내는 반면 미국은 더뎌 2032년이면 미중간 원전 발전 용량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6일 원자력 업계 전망과 기업 발표 등을 근거로 자체 분석한 결과, 중국이 내년께 원전 발전 용량에서 프랑스를…
[앵커] 미국이 중국에 이란산 대신 미국산 에너지를 사라고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중국이 유지해 온 제재국 저가 원유 공급망 전략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란에서는 중국산 방공망 성능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에 이란산 대신 미국산 석유 구매 확대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스콧…
국내 청년들이 각국 재외동포 기업에서 일하며 글로벌 실무 역량을 쌓는 동시에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국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한상(韓商)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2개국 25개 동포 기업에 국내 청년 33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내 청년 동포기업 인턴십’은 만 34세 이하 국내 청년이 6개월 동안 재외동포 기업에서 실제 업무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주유소 기름값 급등과 관련해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라고 강하게 경고하면서 정부가 석유 유통시장 전면 점검과 함께 ‘석유 판매가격 상한제’ 도입 검토에 들어갔다.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국내 반영 이전 단계에서 가격이 급등했다는 판단에서다.이 대통령은 6일 자신의 SNS에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00원을…
中 AI기업 미니맥스의 옌쥔제 CEO[홍콩 SCMP 캡처][홍콩 SCMP 캡처] 인공지능, AI 산업 발전 덕에 올해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미국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胡潤) 리포트를 인용해 6일 보도했습니다. 후룬은 주식·부동산·차량·예술품 등 개인 순자산 미화 10억달러(약 1조4,760억원) 이상을 보유자를 억만장자로 평가합니다. 후룬은 전날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전 세계…
러시아와 인도 국기를 배경으로 한 석유 관련 그래픽[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이 인도에 대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30일간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인도 기업에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을 구매를 허용하는 일반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3월 5일 이전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
‘127년 전통의 한국 홍삼’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천연.유기농제품 박람회(NPEW)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KGC인삼공사( 대표이사 임왕섭, 안빈) 정관장은 4~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NPEW’에 참가해 K-홍삼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127년 한국 인삼의 유산(127 Years, Korean Ginseng Legacy)’이라는 주제로 개관한 정관장 부스에서는 홍삼 음료 시음 행사를 비롯해 인삼 농장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