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청년·청소년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이해과정’을 개설한다고 5월 20일 밝혔다.해당 교육과정은 ‘재외동포 보듬기’와 러시아 이주 고려인 1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 35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수준별 한국어 강의와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역사, 한국의 발전상을 배우게 된다. 참가 대상은 러시아·CIS 지역에서 중학교 이상을 졸업한 만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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