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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관세맞은 브라질 커피, 중국으로…브릭스 ‘밀착’

    장효인By 장효인August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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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갈등을 겪은 대가로 ‘관세 폭탄’을 맞게 된 국가들이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이 이끄는 브릭스(BRICS) 회원국 간 밀착이 강화되고 있다는데요.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풍’은 중국과 러시아가 이끄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 회원국에 더 매섭게 휘몰아쳤습니다.

    미국은 브라질에 50%, 남아프리카공화국에 30%의 높은 관세를 매겼고, 러시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라고 요구하며 교역국에 ‘2차 관세’까지 예고했습니다.

    특히 브라질 커피 업계는 ‘큰 손’ 미국을 잃게 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티아고 가르시아 / 커피 생산자>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이기 때문에 커피 과잉 공급이 발생할 것이고, 다른 국가로 수출할 방법을 찾을 때까지 가격이 떨어질 겁니다.”

    이에 중국은 “커피가 중국인들의 일상에 점차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 5년간 브라질 커피 수출업체 183개 사에 대한 수출을 허가하겠다고 했습니다.

    브라질 참깨 유통기업에도 문을 더 열었습니다.

    중국이 일본이나 한국보다 브라질산 커피를 적게 수입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번 결정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남아공도 관세 폭탄에 대응해 아프리카 역내와 중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으로 ‘수출 다변화’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로널드 라몰라 / 남아공 국제관계협력부 장관> “남아프리카 공화국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도입으로 시장 다각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수출업체들이 공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장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브릭스의 ‘중심축’ 러시아는 관세 등을 무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에 맞서 남반구의 신흥국·개도국과도 밀착할 방침입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이 “불법 일방 제재”를 하고 있다며,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협력해 공정한 세계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발 관세 파도가 거세지는 가운데 브릭스가 트럼프 행정부와 합의점을 찾을지, 아니면 ‘대항마’로서의 입지를 다질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영상편집 이다인]

    [그래픽 김형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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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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