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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평양 30년 만의 하늘길…440석 매진

    강은나래By 강은나래July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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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잇는 직항 여객기 노선이 30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양국이 군사 지원에 이어 운송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출국장.

    북한 주민으로 보이는 승객들이 카트에 짐을 싣고 설레는 표정으로 탑승 수속을 기다립니다.

    소련 붕괴와 북러 관계 약화 등의 이유로 1990년대 초반 운항을 중단했던 모스크바~평양 정기 직항편이 30여년 만에 부활한 겁니다.

    그동안 양국 직항편은 블라디보스토크~평양 노선이 유일했습니다.

    <모스크바~평양 직항 여객기 이용객> “3주에 한 번 출발해 8일이 걸리는 기차보다 훨씬 편합니다. 비행기는 세 배 빠르고, 모스크바에서 평양까지 8시간밖에 안 걸려요.”

    운항 기종은 보잉 777-200ER로, 440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티켓 최저가는 우리 돈으로 약 78만원인데, 첫 운항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습니다.

    러시아 교통부는 안정적 수요 확보를 위해 당분간 월 1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렉산더 코즐로프/러시아 환경부 장관> “러시아와 북한, 우리 두 나라는 수도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평양-모스크바 노선은 중국 같은 제3국을 거치지 않고 두 나라를 직접 잇는 여러 단계 중 하나입니다.”

    북한이 동해안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개장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는 원산행 직항 노선 개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와 북한은 지난 4월 양국을 육로로 잇는 두만강 자동차 교량을 착공했고,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중단했던 모스크바~평양, 하바롭스크~평양 직통 열차 운행도 지난달 재개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지원에 이어 경제·운송 부문에서도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강화하면서 한반도 등 동아시아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글로벌브리핑]

    #북한 #러시아 #평양 #여객기 #모스크바 #협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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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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