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0일 오후 2시 기자는 오사카 한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코리아타운을 방문했다. 초행길이었다. 전흥배 토메이(東明)엔지니어링 사장과 이철우 오사카 한인회 이사가 가이드를 자처했다. 이날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츠루하시(鶴橋)역 앞에 자동차를 주차시키고 도보로 300m 거리에 있는 츠루하시(鶴橋)시장 입구에 들어섰다.폭이 불과 2~3미터 정도인 골목길로 들어서자 과거 종로 피맛골과 남대문 시장이 오버랩 됐다. 옷가게‧식당‧정육점‧식료품 가게 등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곱창, 순두부, 된장, 김치 등 한식 냄새가 골목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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