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미 재무부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
    • “좌초 북 구축함 최악 상황…분해하고 인양해야할 수도”
    • 캄보디아 예수병원 ‘병상 0’…애터미 등 수십억 후원금 어디로
    • 美 국방장관 “아시아 동맹국, 유럽의 방위비 증액 본받아야”
    • 이스라엘, 가자지구 배급소에서 발포…30여명 사망
    • ‘UCL 우승 자축’ 파리서 소요 등 혐의로 300여명 체포돼
    • 머스크, 상습마약설 부인…”처방받은 케타민이 전부”
    • EU, 트럼프 철강 50% 관세 인상에 보복 예고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술 한잔도 발암”…미국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부착 권고

    “술 한잔도 발암”…미국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부착 권고

    신주원By January 3,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미국 보건당국이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통설과 달리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발암 위험이 커진다는 경고를 공식화하고 나섰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미국 보건당국의 성명이 나왔습니다.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 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현지시간 3일 보고서와 함께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알코올 섭취는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암 원인들 중 담배와 비만 다음으로 3위에 해당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는 알코올 섭취가 유방암과 대장암·간암 등 최소한 7종의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며, 하루 한 잔 미만으로도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의학계의 정설로 굳어진 데 따른 것입니다.

    미국에서 알코올 섭취에 따른 암 사망자는 매년 2만명에 이르며, 알코올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한 해에 1만3천500명이 넘습니다.

    머시 의무총감의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유럽과 미국의 주요 주류업체 주가는 하락했으며, 일부는 하락폭이 3% 이상에 이르렀습니다.

    #음주 #금주 #알콜 #알코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미국 최대 비트코인 ETF서 새해 첫거래일 5천억원 빠져나갔다
    Next Article 미국 “최 권한대행 국정안정 주목…한국 정부와 협력”

    관련기사

    미 재무부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

    “좌초 북 구축함 최악 상황…분해하고 인양해야할 수도”

    캄보디아 예수병원 ‘병상 0’…애터미 등 수십억 후원금 어디로

    Comments are closed.

    Sponsor
    Princeton Campus 부동산학교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April 14, 2025

    테슬라 매장에 불 지른 美 40대 남성 기소…최대 40년형

    April 14, 2025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April 14, 2025

    베트남 찾은 시진핑…”일방적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

    June 1, 2025

    미 재무부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

    June 1, 2025

    “좌초 북 구축함 최악 상황…분해하고 인양해야할 수도”

    June 1, 2025

    캄보디아 예수병원 ‘병상 0’…애터미 등 수십억 후원금 어디로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info@koatimes.net

    Facebook
    최신 등록 글
    • 미 재무부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
    • “좌초 북 구축함 최악 상황…분해하고 인양해야할 수도”
    • 캄보디아 예수병원 ‘병상 0’…애터미 등 수십억 후원금 어디로
    협력사
    Copyright © 2025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