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쌀딩크’로 불린 박항서 전 감독이 국민통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5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2026 북중미월드컵 지원단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박항서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코치로 대표팀의 4강 신화를 함께했고, 이후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며 동남아 축구의 판도를 바꾼 인물로 평가된다. 2018 AFF 챔피언십 우승, 아시안게임 4강, 아시안컵 8강,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등을 이끌며 베트남에서는 국민 영웅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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