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사이판 국제공항은 입국장에 ‘AGRICULTURE QUARANTINE INSPECTION’을 한국어로 ‘농업 격리 검사’라고 번역 표기했고, 몽골 울란바타르 공항은 입국장 X배너에 ‘MEETING POINT’를 ‘미팅 포인트’라고 읽는 그대로 적어놨다.두 단어의 한국어 표기는 ‘농산물 검역 검사’와 ‘만남의 장소’다.이러한 사례들처럼 전 세계 주요 장소에서 한글 표기 오류가 지속해서 발견됨에 따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발 벗고 나섰다.누리꾼들과 함께 ‘한글 표기 오류 시정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서 교수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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