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2기 행정부 첫 주한 미국대사 후보로 한국계 정치인 미셸 박 스틸(70, 한국명 박은주) 전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주한미국대사 지명을 공식 발표하고 상원에 인준을 요청했다.상원 인사청문회와 인준 절차를 통과하면 스틸 지명자는 지난해 1월 이임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 이후 1년 넘게 이어진 주한 미국대사 공백을 메우게 된다.스틸 지명자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일본에서 보낸 뒤 1970년대 중반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캘리포니아주 페퍼다인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