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재외동포를 해법으로 제시하며 인식 전환을 강조해온 사람이 있다.최근 출범한 ‘재외동포정착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 지태용 회장. 정부와 지자체, 국회 등지를 상대로 재외동포의 국내 정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그가 이번에는 이의 연장선상에서 실행형 조직을 만들었다.지태용 협의회 회장은 3월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부 인구 이동만으로는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없다”며 “재외동포 유입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지 회장은 현재 인구 정책의 한계를 ‘내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