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전 세계 대상 관세 조치에 대해 위헌 판단을 내리면서, 미국발 통상 불확실성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무역확장법 232조, 무역법 201·301·122조 등 대체 법률을 활용해 관세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혀, 국내 산업계도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전 세계 대상 관세 조치에 대해 6대3으로 위헌 판결을 내렸다.대법원은 “의회의 명확한 승인 없이 대통령이 무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