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국의 소상공인을 상대로 조직적인 ‘노쇼 사기(대리구매 사기)’를 벌여온 한국인 범죄단체 조직원 전원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캄보디아 수사당국의 공조로 현지 검거부터 국내 송환, 전원 구속까지 이어진 첫 사례다.국가정보원에 따르면, 한·캄보디아 공동 한국인 범죄수사팀(코리아 전담반)은 지난해 11월 13일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사기 조직 본거지를 급습해 한국인 조직원 17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 국정원은 이 같은 공조 수사 성과를 지난해 11월 27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작전은 지난해 10월 한·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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