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이 특별한 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시민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한인동포 가정들은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절대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소중한 명절이다. 미국의 전통 명절임에도, 이 날은 마치 고국의 추석처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차린 풍성한 음식들과 함께 지난 한 해의 수고와 결실에 감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이민사회가 치열한 경쟁과 빠른 변화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마음, 또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풍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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