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현지시간) LA에서 치러지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31대 총회장 선거는 ‘현직 회장의 연임 도전’이라는 이슈가 걸려있다.미주총연은 그간 현직 회장의 연임을 둘러싸고 오랜 내홍과 분규를 겪다가 결국엔 고국의 정부로부터 분규단체로 지정되는 우여곡절을 거쳐 2년전 어렵사리 통합을 이룬 바 있다. 하여 미주 전역 180여 개 한인회 회원들 사이에 ‘현직 회장의 연임 시도’는 과거로 회귀할 수도 있다는 일종의 트라우마로 작용한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서정일 현 회장(기호 1번)과 김만중 총괄수석부회장(기호 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