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캄보디아가 범죄국가가 됐습니다. 범죄자도, 피해자도 아닌 평범한 교민들이 생업을 잃고 고통받고 있습니다.”지난 10월 16일 오전(현지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부영타운 내 한인회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이 마련한 교민 간담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단장을 비롯해 홍기원, 황명선, 임호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교민 대표들이 잇따라 마이크를 잡았다.교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의해 마련된 이 자리에선 “피해자 구출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논의” 대신 “왜곡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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