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소액결제 해킹 사고와 관련해 해킹 사실을 축소·은폐하고 허위 보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기업윤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단체들은 “국민의 통신 인프라를 책임지는 공기업으로 출발한 대기업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며 진상 공개와 피해자 보상을 촉구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최근 성명을 내고 “KT는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도 은폐·축소하며, 서버를 폐기하는 과정에서 허위 보고까지 했다”며 “이는 단순한 관리 부실이 아니라 소비자 신뢰를 저버린 기업윤리 위반 행위”라고 비판했다.논란의 핵심은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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