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 예고 등으로 다시 격화된 미중 무역 갈등이 ‘무역 전쟁’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중국이 정책을 수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언론 인터뷰에서 “많은 부분은 중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중국이 매우 공격적인 방식으로 대응한다면, 미국 대통령은 중국보다 훨씬 더 많은 카드를 갖고 있다”며 “중국이 이성적인 길을 택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쌓아온 우정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중국 공산당 정부의 행동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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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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